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할때 꼭 가봐야 할 곳 5곳

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가야 할 곳

 

요즘 한참 뜨고 있는 곳 베트남 푸꾸옥 한국에서 4시간 30분 거리에 있어서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베트남에서 가봐야 할 곳 5군데를 선정해 봤습니다. 

 

1. 빈펄 사파리 푸꾸옥

 

빈펄 사파리는 베트남 최대 크기의 야생동물 보호 공원으로 다양한 야생동물 약 200 종 , 4000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서식을 하고 있으며 멸종 위기종 등 많은 동물이 있으며 동물들과 개방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교감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구경하고 먹이를 주고 만질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신기한 경험이 되는 기린식당과 사파리버스 투어는 꼭 해 보시기 바라며 앵무새 손에 올리기도 체험하시고 사진으로 남겨 놓으시면 좋습니다. 

 

 

 

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빈펄 사파리 투어 버스 무료 입장 기린 레스토랑 밥주기

 

 

빈펄 사파리-기린식당-기린먹이주기

2. 푸꾸옥 빈원더스

 

빈원더스는 6개의 테마존을 가지고 있는 테마 파크

어드벤처 월드 : 놀이 기구들이 많고 줄이 짧기 때문에 여러번 탈 수가 있어서 좋음

요정의 세계 :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낮이 놀이 기구들이 많은 곳으로 아이가 나이가 어리다면 여기로 가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왕국 : 빈원더스 수족관으로 다양하고 많은 해양 생물들을 볼수 가 있으며 외관에 거북이 모양을 조형물이 있어서 사진을 찍기 좋고 안에 들어가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어, 물고기, 펭귄들이 있고 내부 안쪽으로 들어가 가면 수족관에서 먹을 수 있는 딥씨레스토랑이 자리를 잡고 있는 곳입니다.

 

 

 

 

바이킹마을 : 보트타기 체험가 같이 바이킹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

타이푼 월드 : 빈원더스내에 있는 워터파크로 다양한 워터슬라이스와 유수풀을 갖추고 있어서 물놀이하기 좋으며 역시 사람들이 많지 않아 워터슬라이스를 거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고 어린이 물놀이터의 넓이도 넓어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올라가고 내려오면서 놀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있음

유럽대로 : 유럽의 건축물 및 거리공연, 문화 쇼들이 펼쳐지며 밤에 하는 공연이 볼만 합니다.

 

 

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빈원더스 vinwonders 수족관 딥씨레스토랑 워터파크

 

 

개인적으로 수족관과 워터파크에서 놀아 보면 손해 보는 것 같지 않습니다. 

 

빈원더스-입구

 

푸꾸옥 빈원더스-거대 거북이 조형물

 

3. 그랜드월드 푸꾸옥

 

푸꾸옥에서 가봐야 할 곳 중에 저녁 즈음에 가면 좋은 곳은 그랜드월드 푸꾸옥입니다. 

저녁에 가시면 더 좋은 곳인데 분수쇼와 배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한국 식당도 이곳에 많이 있으니 한 끼 정도는 드셔도 좋을 듯합니다. 

분수쇼는 8시경에 시작으로 하지만 좋은 자리의 경우에는 6시부터 식당이나 커피숍 앞과 같은 곳은 벌써 사람들이 있습니다. 연인분들은 핸드폰을 보면서 오래 기다릴 수 있으나 더워서 아이들과 같이 보는 것을 비추인데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 잡고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는 자리는 그렇게 좋지는 않으나 멀리서 본다고 하면 시작할 때쯤에 다리 쪽에 있는 아이스크림 만들어 주는 가게 있는 탁자에 자리 잡고 멀리서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일정이 꼬여서 한 번은 커피숍에서 주는 자리(앞에서 앉아서 먹을 거라고 하면 간이 의자를 펴주심)에서 보고 한 번을 뒤쪽에 아이스크림 가게에 편하게 않아서 먹다가 앞에 좀 가서 보고 다시 자리에 와서 먹고 했습니다. 

시작하기 전까지는 테디베어 박물관 앞에 있는 테디베어 커피숍에서 편하게 커피 먹으며 시간을 기다림.

 

푸꾸옥 -테디베어 박물관 앞 커피숍

4. 세일링클럽 리조트 레스토랑 불쇼

 

세일링클럽 리조트 불쇼는 미리 예약을 해 놓아야만 하는데요. 

가까이서 앉아서 볼 수 있는 좌석의 경우 한 달 전에 예약을 해야 하고 미쳐 하지 못했으면 인원수에 맞는 자리를 선택해서 앉으시고 불쇼가 시작이 되면 앞으로 가서 사진을 찍으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세일링 클럽 리조트 레스토랑 예약 방법 - 세일링 클럽 불쇼

 

 

레스토랑 자체가 오픈이라 에어컨이 따로 나오는 것은 아닌지라 모두 덥습니다. 얼음이 들어간 시원한 음료수를 필수로 시키는 것이 좋고 너무 비싼 음식은 시키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 

예약을 하실 때 케이크 같은 것을 같이 할 수가 있는데 필요하지 않습니다.  너무 달아요.

세일링 클럽 레스토랑- 불쇼 바로 앞에서 직관 할수 있는 좌석

 

 

5. 푸꾸옥 킹콩마트

 

한국의 창고형 마트처럼 되어 있는 곳으로 베트남에서 살 수 있는 것들이 많고 공산품이나 식료품 그리고 선물로 살 많한 젤리와 같은 것이 많습니다. 

기념이 될 많한것들이 많은데 그중에 베트남 땅공과 젤리가 대표적인데요. 

젤리는 베트남산인지 중국산인지 원산지를 꼭 확인을 하고 슈가 있는 노슈가 인지도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는 젤리의 경우 중국산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한 개 더 살만한 것 중에 코코넛커피가 있는데 가격이 저렴한 것부터 비싼 것까지 여러 종류가 있는데 비싼 게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환전 킹콩마트 옆에 바로 붙어 있는 곳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몇 개의 환전소가 있는데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조트에서 환전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환율도 나쁘지 않고 뭔가 속은 것 같은 느낌도 없어서입니다. 

베트남 땅콩은 킹콩마트에서 사도 되지만 야시장에 가셔서 구매를 하셔도 되는데요. 

야시장에도 킹콩마트가 조그마하게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 갈수록 추가로 주는 땅콩이 많으니 입구에서 사지 마시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사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5군데를 추천드렸는데요.

 

 

5군데에는 빠져 있지만 멋있는 사진을 찍고 싶다면 선월드에도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버기카 하시는 분들과 딜 잘하시면 사진이 잘 나오는 포인트에서 알아서 알려 주고 사진도 찍어 줍니다. 

 

 

 

푸꾸옥 소나시 야시장

의 경우 다른 분들 글을 봤을 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일단 입구에 들어가는 곳에서부터 끝에 까지 판매하는 물품이 종류가 거의 동일하고 특별하게 다른 음식이 없습니다. 

베트남에서 먹는 길거리 음식이 한계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잘 팔릴만한 것만 파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먹을 만한 것이 없습니다.  

 

파는 것은 땅콩, 아이스크림, 해산물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가 있고 이것 빼고는 이거다 할 많한 대표적 상품은 없습니다. 

또한 야시장 길이 또한 길지 않아서 걸어서 갔다고 돌아오는데 30~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중간에 아이스크림 만들어 주는 곳에서 기다리는 시간하고 야시장에 있는 킹콩마트에 들렀는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