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불면 역전우동 김포고촌점 소불고기우동

가을바람 따뜻한 역전우동 소불고기우동 김포고촌점

날씨가 언제 더웠다는 듯이 뜨거운 여름이 가고 이제 선선한 가을이 왔네요.

저녁 식사를 못한 관계로 식사를 하러 집 앞에 나왔습니다.

역전우동 김포고촌점으로 얼마 전에 오픈한 가계입니다.

저녁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드시고 가신 시각 소불고기우동을 먹어 봤습니다.

역전우동은 가격 대비 가성비가 상당히 높은 음식이 많은 곳입니다.

다른 것들도 맛이 괜찮지만 요즘 들어 많이 먹게 되는 것이 소불고기우동 인데요.

소불고기가 토핑의 메인으로 해서 나오고 대파를 같이 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대파를 조금 적게 넣어 달라고 요청을 해서 조금 적게 넣었는데요.

그리고 역전우동 김포고촌점은 단무지가 셀프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슬라이스 단무지라 좋습니다.

소불고기우동은 처음에 받으시면 먼저 먹어야 되는 것이 소불고기를 살짝 우동 국물에 넣어서 먹어보는 것인데요.

짭짜름한 맛이 입안에 들어가면서 식욕을 당기게 됩니다.

그런 다음 본격적으로 우동과 함께 먹어보세요.

역전우동에서 나오는 면발은 상당히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쫄깃한 면발보다는 부드러운 면발로 드시고 싶으시면 미리 조금 더 삶아 달라고 하시면 좀 더 삶아주시는데요.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드실 수가 있습니다.

따로따로 먹어도 같이 먹어도 괜찮네요.

역전우동은 가족이 함께 먹어도 좋기는 하지만 혼밥을 하기에도 부담이 없고 느지막이 나와서 먹어도 괜찮은 선택 이것 같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까지만 주문을 받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나중에 배달도 된다고 하지만 아직은 매장 또는 포장만 가능합니다.

참고로 주차는 건물 지하에 주차가 가능한데요.

식사를 하시고 이야기하시면 주차시간을 넣어주십니다.

가을 날씨에 따뜻한 국물과 영양가 만점의 역전우동 메뉴 소불고기우동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