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고민 김포 맛집 역전우동 카레덮밥
언제나 식사는 고민을 해야 되는 것 중에 한 가지입니다.
오늘은 뭐 먹지 하고 생가글 하지만 별생각 없이 안 먹고 지나는 경우도 상당수 있죠.
그리고 혼밥으로 먹기도 부담이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역전우동에 자주 가게 되네요.
주차는 근처 길에다 주차를 했었는데요.
9월 14일 부터인가 추자단속을 한다고 해서 주차장에 넣고 있는데요.
아직은 입주한 상가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지 저녁이라 그런것인지 주차를 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요.
주차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주차비는 역전우동에 식사를 하시고 나면 주차등록을 이야기 하시면 등록을 해주어요.
오늘 저녁 식사 선택은 카레덮밥입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카레도 좋기는 한데 만들기 귀찮은 경우도 많고 만드는 과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이 카레 이기도합니다.
전에 집에서 만들어 먹었는데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더구요.
오늘 날씨도 꾸릿꾸릿해서 혼밥으로 카레덮밥을 선택을 했는데요.
역전우동의 카레덮밥은 맵지 않고 살짝 단맛이 스타일의 카레인데요.
들어가 있는 재료들의 크기가 거의 일정하게 들어가 있어서 한수저 먹기에 좋은 크기로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단무지를 가지고 왔는데요.
역전우동에서 좋아하는 것 중에 한 가지가 얇게 나오는 단무지인데 이것과 같이 먹으면 좋아요.
먹는 것에 순서가 어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겠지만 먼저 먹기 전에 우동국물을 한 모금 먼저 드시기 바랍니다.
그럼 입맛이 살짝 돌아서 빨리 먹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됩니다.
우동장국이 짠맛이 좀 있어서 그런지 더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 다음 모두 먼저 섞지 말고 가운데를 중심으로 해서 서서히 비벼주면서 가운데를 먹어 줍니다.
몇 숟가락을 먹은 다음에 전체를 섞어주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밥의 양과 카레의 양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맛있게 비벼졌네요.
오늘은 혼밥을 하게 되는 날이라 어쩔 수 없이 혼자 먹기는 했지만 다음에 친구들과 같이 먹어 봐야겠습니다.
가을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네요.
요즘은 따뜻한 우동이나 카레덮밥 같은 것이 더 당기는 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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