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대학 김포 고촌점 아이스크림
김포 핫플레이스가 되어 가고 있는 고촌입니다.
주변에 대규모의 아파트가 생기고 상가들이 나중에 들어오고 있어서 간식으로 먹을 만한 것들도 찾기 쉽지 않았는데요.
이제는 상가들이 완공을 하고 가계들이 하나둘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역전우동 고촌점을 비롯하여 와플대학 김포 고촌점도 들어와서 성황리에 자리를 잡았네요.
점심에 역전우동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입가심으로 와플대학에서 와플을 먹으면 콜라보 완성이죠.
가계도 옆에 있어서 좋기도 하고요.
와플대학은 김포고촌점이 아닌 김포 고촌 캠퍼스라는 말을 쓰는데요.
대학 때 먹었던 식당이나 음식점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해서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와플대학에서 아이들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일반 와플보다는 아이스크림 와플을 특히 좋아하는데요.
여름에 시원한 맛으로 먹으면 더 좋아요.
근데 포장은 쉽지가 않다고 해서 일부러 더 바삭하게 먹으러 가게로 가서 먹곤 합니다.
역시 와플은 가계에 앉아서 먹어야 더 맛있다는 것이 진리라고나 할까요.
포장으로도 많이 먹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가계에 가서 시원하게 에어콘 아래서 먹는 것이 좋더라고요.
와플대학 김포고촌점의 매장에서는 아이들이 학원에 갔다가 간식으로 먹기 위해 가게와 모여들기도 해서 자리 잡기 눈치 싸움도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과 해야 합니다.
와플대학의 메뉴들인데요.
제가 추천하는 것은 블루베리 범벅 젤라또 와플 그리고 초코 범벅 젤라또 와플인데요.
두 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어른들이 먹어도 좋습니다.
아니면 아이와 같이 갔다면 와플 사이드로 먹고 커피를 한잔 같이 시켜 아이들이 와플을 먹을 때 커피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많으니 가셔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문을 하면 거의 동시에 와플이 구워지면서 바람으로 식혀서 바삭함을 유지 한 후에 주문한 토핑이 올려져서 나오게 됩니다.
와플대학 김포 고촌점에서 저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초코 범벅 절라또 와플인데요.
저는 초등입맛이라서 와이프가 놀리기는 최애 간식입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하나를 다 먹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어른 2명에 아이 2명이라면 와플 2개와 아이스커피 한잔 이렇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달달함이 있는 와플을 먹고 나서 아이스커피로 입가심을 하면 좋거든요.
초코범벅 젤라또 와플은 이렇게 잘라서 쭈욱 늘어나는데요.
와플을 받자 마자 반으로 쪼개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래야 녹는 것도 없이 맛있고 시원하게 와플을 먹었다고 할 수가 있어요.
김포 맛집으로 와플대학 김포 고촌점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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