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맛집 수제 갈비 전문점 푸른솔가든
강화대교를 지나 강화도에 들어가면서 보이는 곳이 푸른솔가든 갈비집
오늘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회식을 하지 않았지만 거리두기 해제가 되었고 일상생활 회복이 되어감에 따라 우리도 회식을 하기로 하고 푸른솔가든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강화도 맛집 추천에서 빠지지 않는 곳 중에 갈비집을 이야기하라면 푸른솔가든은 언제나 언급이 되는 곳입니다.
일이 끝나고 회식이라 되도록이면 집 근처에서 먹는 것이 더 좋기도 해서 일찍 일을 마무리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푸른 솔 가든은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6시~7시 사이가 되면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오시니 미리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날의 경우에는 그래도 자리가 좀 있는 편이지만 주말에서 기다려야 되는 불상사가 생기니 예약전화는 필수로 해 보세요.
푸른솔가든 갈비집 주차장은 가계의 앞쪽과 옆쪽에 20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있으며 저녁이나 주말 같은 경우에는 다른 가계들이 영업을 하지 않아서 다른 가계들 앞에 주차를 하셔도 돼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푸른솔가든 영업시간
매일 11:30분 ~ 21:00까지
매주 수요일을 정기휴무
푸른솔가든의 대표음식은 숯불 돼지갈비입니다.
포장 주문으로 가져가면 2인분 시키면 + 1인분을 더 추가해서 3인분을 포장해 줍니다.
반찬도 괜찮게 나오는데요.
그중에 양념게장이 달달하면서도 게살이 입안에서 도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게 껍데기도 두껍지 않고 얇아서 씹어서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강화에서 여러 갈비집을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장은 처음에 나온 것을 제외하고는 나중에는 추가로 금액을 지불해야지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추가 요금이 있는 것인지 보고 시키셔야 되는데요.
푸른솔가든은 추가요금없이 양념게장을 주십니다.
죄송하게도 게장을 상당히 좋아하는 제가 몇 번을 시켜서 눈치를 조금 보면서 먹었습니다.
추가로 리필을 하실 때는 많이 달라고 이야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쩌다 보니 양념게장 이야기만 했는데요.
돼지갈비도 부드럽게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숯불에 구워 먹으면 달달하면서 진한 양념의 맛과 함께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있습니다.
양념갈비는 제 기준으로 봤을 때는 달달한 맛이 더 감도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숯불에 굽기 때문에 더 쫄깃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양념돼지갈비를 먹고 나면 꼭 먹어야 되는 것이 있죠.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만드는 것 바로 냉면입니다.
물냉면이 좋기는 하지만 오늘 날씨가 더워서 점심에 먹었기에 오늘의 선택은 비빔냉면으로 입가심을 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비빔냉면과 함께 나오는 살얼음 냉면육수가 같이 나와서 시원하게 입가심을 하면서 먹기 좋습니다.
참고로 위에 나오는 비빔냉면은 후식용입니다.
주문을 하실 때 일반과 후식이 따로 있으니 주문을 하실때 후식용 냉면을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행복한여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 아송 물회 및 모듬회 여름에도 맛있는 포항물회 (0) | 2022.07.30 |
---|---|
강화 맛집 찾기 힘든 초지리 시골밥상 동네방네 (0) | 2022.04.30 |
강화 옛날손짜장 여행 맛집추천 (0) | 2022.04.22 |
강화 맛집 찌개의민족 부대찌개 공기밥 무한리필 (0) | 2022.04.16 |
강화 추천 맛집 평양냉면 서령 담백한 맛 그리고 비빔냉면 (0) | 2022.04.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