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드로 비트코인 투자자 비과세 혜택 준다.

비트코인 투자자 비과세 혜택준다

현재 가상화폐의 대장주는 뭐니뭐니 해도 비트코인인데요. 

가격은 어제보다 내린 651,000원 내린 54,427,000원에 거래가 되는 중입니다. 

엘살바드로-국기

그런데 지난 7일 엘살바드로에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써 승인을 한 이후 2021.09.13일 엘살바드로 정부는 비트코인 투자자에게도 자본이득세와 소득세를 면제를 시사했습니다.

 

엘살바드로 정부는 외국자본 투자유치를 위한 방안이라고 추진의사를 밝혔는데요.

암호화폐의 불법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자국 공식 지갑인 "치보(chivo) " 통해 비트코인 거래를 분석하고 자금세탁을 막기위한 국제기관의 요청에는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합니다. 

 

엘살바도르는 암호화폐거래소와 같이 치보를 사용하면 미국달러를 환전하거나 ATM 기를 통해 인출도 할수가 있도록 했다 하지만 발급하는 당일부터 오류가 발생하여 일시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도 계속된 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비트코인을 받은 현지인들이 바로 달러로 환전을 해서 인출을 하는 바람에 중앙은행에서 보유하고 있는 달러 보유액이 상당히 많이 떨어진것인데요. 

이로 인해 최소 외환보유액을 가지지 못해 IMF에 약 4억달러의 차관을 요청을 했습니다. 

 

엘살바도르는 어떤 선택을 계속해서 해 나갈지 모르겠지만 비트코인의 통화정책이 가상화폐에 어떠한 작용을 할지도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