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작가 계단에서 뭐하는거지 작품에 워터마크 작품전시 사과

주호민 작가 이미지 저작권 침해한 작품으로 전시 사과

주호민 작가의 "계단에서 뭐하는거지" 라는 자품에서 이미지의 무단사용에 대한 저작권 위반 논란이 일어 이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5.18일 부터 8.1일까지 열린 "호민과 재환"의 전시작 가운데 한가지 중 군복무늬 이미지에 워터마크가 찍혀져 있는 것에 대한 사과입니다. 

 

해당 국복 무늬가 구글에서 무료 이미지로 검색이 되었기 때문에 사용했지만 워터마크가 찍혀져 있는 것을 뒤늦게 관객이 알려줘 13200원에 이미지를 구입 해서 사용 했으나 해당 작품은 전시 뒤에 폐기가 되었다고 설명되었습니다. 

 

주호민작가-인스타그램-사과문

워터마크란?

지폐나 컴퓨터 및 사진등 복제가 비교적 자유로운 디지털영역에서 많이 사용이되는 기술인데 불법복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복제 방지 기술로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진 작품에 만든 사람만 알수 있는 마크나 모양 또는 영상, 음성과 같은 것을 넣는 것을 말합니다. 

 

주호민 작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인터넷에서 위장 무늬 패턴을 검색해서 다운로드해 사용했다며 워터마크가 박혀 있는지 몰랐다고 해명을 했으나 지난해 웹툰 불법 유통 근절 캠패인에 참여하며 시각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침해와 무단사용에 대한 폐해를 규탄을 한 작가 본인의 침해를 해서 더 논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