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형 바베큐 맛집에서의 식사
바베큐에 종류가 많기는 하지만 블루스모크에서 독특하고 진한 바베큐 맛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대형 창고형 식당도 많지 않죠.
저녁에 가면 맛있는 와인이나 맥주와 같이 먹을 수도 있어서 연인과 함께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은 곳이지만 오늘은 가족과 함께 먹으러 왔습니다.
블루스모크라고 가게 앞에 크게 써져 있기 때문에 길을 지나치지 않게 눈에 띄어요.
처음에 찾아 갈때는 어디에 있나 네비에서도 거의 다 왔는데 안였는데 오자 마자 바로 여기구나 했습니다.
주차장은 건물의 앞쪽와 아래쪽에 있습니다.
원래 1층은 카페로 이용이 되었던 곳인데 코로나를 지나면서 문을 닫은 것 같습니다.
현재는 블루스모크만 운영을 하니 근처 카페를 가지고 싶다면 55갤런으로 가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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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 주차를 하셨다면 이쪽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매장은 상당히 널찍하게 만들어져 있고 창고형이라 지붕을 바로 보실수도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특이한 것은 아니지만 잘해 놓았습니다.
영화같은 곳에 텍사스바베큐 식당을 보시면 식탁보가 딱 이런 모양인데 여기도 같은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한낮인데도 가계에는 손님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시원한 맥주가 생각이 나긴했지만 운전을 해야 되는 관계로 먹지는 못했네요.
제일 많이 시키는 메뉴 인데요..
가격이 있지만 4인가족으로 봤을때 상당히 많은 양입니다.
여기에 파스타나 피자한판 정도시키면 못먹을 수도 있으니 먹으면서 추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여기서 갈비살을 익힌 고기가 제일 맛이 좋고 졸깃해서 많이 먹었는데요.
다른 고기들도 맛은 있는데 많이 먹으려니 좀 느끼해지기 합니다.
역시 음료수가 필수적으로 필요하거나 맥주가 있어야 됩니다.
빵은 바삭하게 하고 모닝빵에 고기를 넣어서 소스를 조금 바르고 먹으면 풍성하게 먹는 씹는 햄버거 같은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피자와 파스타까지 시켰더니 결국에는 고기는 남기게 되기는 했는데요.
파스타와 피자 둘다 어느정도 맛이 없다는 아닌 일반적인 맛이기는 했지만 처음에 나오는 고기들의 비주얼과 맛이 강해서 일수도 있으니 파스타를 먼저 드시거나 나오시면 같이 드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중간에 셀프바가 있는데요.
먹기전에 먼저 가셔서 피클 같은 필요한 것을 셀프바에서 가지고 오세요.
요기는 블루스모크에서 모임실 같은 곳인데요.
예약하시면 여기로 안내를 해 주십니다.
대형룸이라 대가족이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시거나 모임을 하시는 곳으로 좋습니다.
블루스모크는 일단 고기 맛이 좋고 질기지 않아서 좋았고 가격이 있어서 그렇지만 양도 생각하는것 보다 많은 양입니다.
다음에 맥주와 함께 하면 더 좋을것 같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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