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갤런 김포 카페 이색 볼거리 많은 카페
주말이면 집에만 있기 보다는 마트도 공원도 맛있는 식당도 김포에서는 언제나 차를 가지고 다니게 되는데 그 중 카페도 돌아 다니며 편안하게 쉴수 있는 곳 중에 한곳입니다.
도심의 카페는 모두 프렌차이즈이 많고 특색이 있는 곳이라기 보다는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김포에서는 전혀 다른 카페의 감성을 느낄수도 있고 시간에 쫓겨 나오거나 할 필요 없이 넓은 매장에서 편안하게 앉아 쉴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중에 이색적인 카페가 있는데 55갤런 이라고 하는 김포에서도 유명한 카페 입니다.
주차장에서 본 외관인데요.
외관만으로 보았을때는 그렇게 특색이 많아 보이지 않지만 들어가보시면 알게 됩니다.
55캘런 주차장의 넓고 추자 할것이 없으면 아울렛 주차장을 이용을 하시면 되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들어가면 보이는 층별로 되어 있는 화분과 꽃들 그리고 그 앞에 있는 공간별로 되어 있는 좌석들이 맞이 하는데 이곳은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이용하는 분들이 없고 봄과 여름에 이용을 많이 하시는 곳이에요.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에어콘 바람이 싫은 신 분들은 이쪽 화분 뒤쪽으로 들어가 보시면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화분들과 그늘이져 있어서 생각보다 덥지 않은 공간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구를 지키고 있는 오리떼들 입니다. 물이 나오는 곳 위에 철제로 만들져 있는 오리 가족들이 마중에 나와있습니다.
55갤런은 애런잭슨이라는 아이언 아트윅스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도 하고 있는 곳인데요.
1층과 2층에 걸쳐서 많은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판매도 진행이 됩니다.
가격대는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고 1층에 진열된 제품이 작고 구매하기에도 부담이 많이 되지 않은 작품이 있으며 2층에 올라가면 크기가 커지면서 가격대도 좀더 높게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55갤런의 작품들도 못지 않게 공간 구성도 잘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곳도 앞쪽에 보이는 두 연인분들 처럼 분위기가 있게 찍기에 좋습니다.
3층은 애런잭슨 작품도 있지만 식물카페를 표방을 하고 있는데요.
이곳이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높은 3층이라 창가에 앉아서 분위기 내면서 이야기하며 창밖을 바라볼수도 있어요.
참고로 1층과 3층은 주류를 먹을수도 있기 때문에 카페에서 주문을 할때 주류를 시키셨다면 이곳에 자릴 잡고 저녁에 먹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차를 가지고 오셨다면 당연히 드시면 안되겠죠.
화장실에 가는 공간에도 많은 재미 있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55갤런에서 아이들에게 제일 사진이 많이 찍히는 곳인데요.
저희 아이들도 전에 왓을때 찍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토바이 위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이 아지고 제가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다만 사진만 찍어야지 흔들거나 하시면 아됩니다. 옆쪽으로 고정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넘어질수도 있거든요.
55갤런에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 즉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진 공간도 있습니다.
3가지 각기 다른 공간을 연출을 하고 있는 곳인데요.
저는 3개의 사진 중에 첫번째에서 찍은 사진이 더 인상에 남더라구요.
다른 곳에서 찍은 사진도 괜찮지만 55갤런 카페에 오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한장씩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진이 자신의 인생사진이 될지 한번 도전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55갤런 2층에서 산책을 하듯 바깥을 돌아볼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한번 주변도 돌아보고 이야기 하면서 돌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1층 야외 좌석들은 저녁에 보면 좋은 것 같습니다.
가을에는 와서 시원하고 앉아서 가족과 이야기를 하면 더 좋을 듯한 곳이네요.
55갤런 카페는 이색적인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데요.
저희는 거의 3층 보다는 2층을 선호해서 이곳에 앉아 있었는데요.
전에 왔을 때 보다는 한산한것 같기는 했지만 그래도 많기는 하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가격은 6500원으로 이 정도 쾌적한 카페에 볼거리가 있다면 가격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추천 메뉴는 드럼통빵 8000원짜리가 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55갤런에 가셨다면 커피와 함께 드럼통빵은 드셔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가격도 맛도 아이들 만족도 다 괜찮습니다.
이제 여름이 되가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커피 한잔과 여유로운 시간, 이색적인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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