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온스크린 섹션신설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넷플릭스 영화 7편이 초청되었습니다.
9월 15일 초청작 리스트가 공개가 되면서 넷플릭스에서 나오는 작품들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온스크린 섹션이 신설되고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over the top, OTT )에서 방영 될 드라마 시리즈를 상영하는 섹션으로 아시아 국제영화제 최초로 신설이 되었습니다.
"마이네임"과 "지옥" 그리고 "포비든" 3편이 스트리밍 서비스로 화제의 드라마 시리즈를 상영하게 되는 온스크린 섹션의 첫번째 초정작이 되었습니다.
영화 산업의 현주소가 스크린영화와 OTT 시장으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추세에서 영화매체의 확장된 흐름과 가치를 반영하게 위해 신설되었습니다.
10월 15일에 공개가 예정이 되어 있는 "마이 네임"은 "인간수업"으로 전 세계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김진민 감독의 차기작입니다.
간단히 줄거리를 보면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서 범죄 조직에 들어가는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하여 마주하는 냉혹한 현실에 대한 진실과 복수를 그렸다.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작품에 출연하여 드라마의 완성도와 긴장감을 줄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제 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지옥"은 연상호 감독의 연출력과 스토리 그리고 출연배우들의 열연에 찬사가 나오고 있는 상태인데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선을 보인다.
지옥의 사자들이 예고 없이 등장하여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종교단체 새진리회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이야기들이 전개가 된다.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웹툰 작가가 의기 투합을 하였다.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김도윤등 모두 이름 만 들어도 알고 있는 배우들이 열연하여 스토리에 힘을 실어 주었다. "지옥"은 지옥행이라는 특이한 설정으로 인해 전세계에서도 이목이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토론토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BFI 런던 영화제까지 차례로 상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포비든" 은 태국 출신의 아누차 분야와타나 감독과 한국계 미국인 조쉬 킴 감독이 공동연출한 작품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가 되는 2부작은 아누차 분야와타나 감독이 연출한 부분이 상영이 됩니다.
아버지 장례식을 위해 방콕에서 멀리 떨어진 산골마음로 향하는 네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태국에서 가수겸 배우로 활동하는 크리스타나품 피블송그램을 비롯한 태국의 스타들이 등장하여 반전에 반전을 이루는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원드 프리미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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