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못 받은 소득상위 12%도 1인당 25만원 경기도 지원

경기도 재난지원금 모두 지급 의회의결

제3차-경기도-재난지원금

국가에서 88.9%에게만 주었던 재난지원금을 경기도에 살고 있는 나머지 모두에게 지원한다.

경기도 의회는 경기도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하여 최종의결을 했다. 

 

기존에 국가에서 정한 지원금을 받지 못한 나머지 경기도민 약 253만 7000명에게 1인당 25만원씩을 지급하는 내용의 제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통과 했다.

이로써 모든 경기도민이 받게 됨으로 해서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문제가 논란이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에서 " 오늘,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포함된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으며 " 경기도 확진자 증가 추세가 일정 부분 진정세에 접어든 방역 상화과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이 90% 가까이 지급된 시점의 추가소비 진작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음달 1일부터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제3차 경기도 재난지원금으로 예산 6379억 9790만원을 포함하여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지급대상으니 6월 30일 24시가 기준이며 내국인 및 외국인 중 국민지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소득 상위 12%에 해당하는 내국인 252만1000명, 외국인 1만6000명 해서 총 253만 7000명으로 계산되었다. 

 

지급액은 정부의 재난지원금과 같은 1인당 25만원입니다. 

 

경기도 제 3차 재난지원금

신청기간

온라인 :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오프라인 : 10월 12일 부터 29일까지

 

지급방법

경기지역화폐카드,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지급 ( 현장신청은 경기도지역화폐 )

 

사용기간 

12월 31일까지 

 

사용처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