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루커스 에어매트로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 차단
가을겨울과 같이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에 캠핑을 갈 때 필요한 것 중에 쉽게 바닥에 펼 수가 있는 에어매트가 있는데 이번에 가을 캠핑을 가면서 장만을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한 것은 8T짜리 자충매트를 사용을 해봤는데 자충매트는 처음에는 바람이 잘들어 가더라도 몇 번 사용을 하다 보면 바람이 잘 새어나가는 문제가 있기도 하고 두께가 있기는 하지만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와 냉기를 잡아 주지는 못하더라고요.
루커스 2인용 더블 에어매트는 25t (1980 x 1520 x 250 )와 40t (1980 x 1520 x 400 mm)두가지가 있던데 캠핑을 할 땐 40T까지는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여서 25t로 했습니다.
텐트 안에 에어매트를 쳤을 때의 실제 크기 입니다.
제가 구매를 한것은 2 인용 크기 1980 x 1520 x 25T으로 적당한 넓이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편리한 것은 바람을 넣는 방법인데요.
저기 안쪽에 흡입 펌프가 안에 있어서 스위치를 올려 주면 알아서 바람을 넣어 줍니다.
충전은 usb-c type으로 하시면 되어서 쉽게 충전도 가능합니다.
바람을 넣고 나서 나중을 위해서 미리 충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바람을 넣게 되면 소리가 나는데 위와 같은 정도의 소리가 납니다.
그렇게 크게 울리는 것은 아니니 쉽게 넣으실 수가 있습니다.
에어매트의 바람을 빼기 위해서는 앞서 본 스위치가 있는 것을 살짝 잡아 빼면 위와 같이 펌프가 나옵니다.
이중잠금 밸브를 풀고 여기 구멍과 크기가 맞는 소켓을 끼우고 스위치를 켜면 됩니다.
1~2분 만에 금방 바람이 모두 빠져나갑니다.
공기를 넣을 때도 2분 정도면 됩니다.
그다음은 잘 접어서 가지고 오면 되는데 파우치가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따로 뭔가를 사야 될것 같습니다.
처음 가지고 다닐 때 보다 가지고 다니면서 점점 부피가 늘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이건 착각이겠죠.
루커스 갬핑용 에어매트 장점 단점
- 기존 8T짜리 자충매트에 비해 확실히 두께가 있어서 그런지 바닥냉기가 바로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 텐트의 위치상 제일 안쪽에 위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바람을 완전히 채워도 에어매트이기 지나가거나 할 때는 불편합니다.
- 쉽게 바람을 넣고 뺄수가 있어서 시간이 절약 되고 좋았습니다.
- 2중 잠금밸브로 되어 있다고 해도 바람이 조금씩은 빠지는 듯했습니다. 중간에 조금씩이지만 펌프를 이용해서 공기를 채워주기는 했습니다.
- 전기장판을 에어매트 위에 바로 설치하지는 마세요
- 바람을 빼고 완전히 접어도 펌프가 들어가 있는 공간이 있어서 두께가 없는편은 아닙니다.
- 에어매트 표면이 부드러워 아이들이 누워서 좋아했습니다.
- 파우치는 사진에는 없지만 별로임 넣기 넣기는 편리한데 잘 접어서 넣어도 잡아주는 타입이 아니라서 넓어짐
- 부드러운 촉감이 좋기는 한데 물도 잘듬 사용 시에는 위에 얇은 매트를 한 개 깔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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