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삼각관계 마무리

높은 시청률로 안방에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에 출열하고 있는 신민아가 극중 삼각관계를 청산하고 김선호와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려는 장면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신민아-인스타그램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적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닌 윤혜진과 모든 것을 할 수있는 만능 홍반장의 힐링 로맨스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에 방영이 되는 tvN의 주말 드라마이다. 

 

19일에 방송된 내용에서 신민아가 김선호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자각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전날 홍두식은 윤혜진이 목디스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오카피를 직접 손질해 전해주기 위해 집앞으로 찾아갔으나 지성현과 다정한 모습으로 우산을 쓰고 들어오는 모습에 마음에 상처를 받고 비를 맞으면 순찰을 돌아서 감기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윤혜진은 홍두식이 감기에 걸린 사실을 알고 집으로 찾아가서 간호를 하게 되는데요.

19일 방송의 하일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홍두식이 잠을 자는 모습을 바라보며 윤혜진이 자신도 모르게 키스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 내가 미쳤나보다"라며 자리를 피했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어두운 골목길을 걸어가며 뒤에 누군가 따라오는 것 같은 느낌에 무서운 장면에 홍두식이 나타나 윤혜진은 마음에 안도를 하며 가슴에 안기는 장면여 홍두식 또한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이 나왔다.

갯마을차차차-20예고편캡쳐

윤혜진( 신민아 )는 삼각관계를 마무리하고 홍두식 (김선호) 와의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진다.

 

영화 홍반장

갯마을 차차차는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의 드라마 버전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이 같지만 드라마 특유의 세밀한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홍반장역 김주혁 치과의사역 엄정화가 출연해서 관객수 18만명이 본 영화로 높은 흥행실적을 내지는 못했지만 따뜻한 영화한편을 본 기억이 납니다.